달러환율, 환율전망, 어디까지 봐야할까요? KODEX 미국달러선물 매수.

달러 환율 일봉 차트입니다.

trading view에서 봤습니다.

https://www.tradingview.com/chart/GHzUyD9n/

차트도 뒤집어서 확인할 수도 있고, 반등폭이 얼마인지도 shift키+마우스 왼쪽 클릭하여 %로 볼 수 있습니다. 매우 유용하죠. 전문 트레이더 아닌 이상, 굳이 유료 버전으로 보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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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환율 시세가 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2월 3일에 발표한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달러화는 미국 고용지표가 견조하게 나타나면서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고용 호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을 조기 종료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꺾인 것이다.

미 노동부는 지난 3일(현지시간) 1월 고용상황 보고서를 내고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가 51만7천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전망치(18만7천개)의 3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며, 지난해 12월 증가 폭(26만개)의 2배에 달한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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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인플레이션이 꺽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네요.

뭐..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를것이다가 답 아닐까요?

트레이딩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예측하지 않는 것입니다.

충분히 시세가 떨어졌을 때, 상승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잘 매수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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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정도 조금씩 모으고 있던, KODEX 미국달러선물 ETF는 계좌는 어느덧 +0.9%까지 올라왔네요. 2번째 보라색 박스, 투매영역에서 더 담으려고 기다렸지만, 매수타점을 잘 주지 않았습니다.

전고점 부근인 1280원 정도되면, 매수 물량들은 정리하면 될 것 같네요. 만약, 단타로 들어왔다면, 시세가 다시 주저앉아서, 제 평단가까지 다시 내려온다면, 손절로 대응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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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보다는 조금 호흡을 길게 가져가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려오면 추가매수하면 될 것 같아요.

작년 11월까지만 해도 환율이 1400원대에 있었는데, 자본세력이 외환시장도 가지고 노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들은 정확히 고점에서 원화를 사서, 우리나라 주식을 싸게 매수하여, 코스피, 코스닥 시장도 상방으로 방향을 틀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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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싸진 주식을 파는 동시에, 공매도도 치면서, 시세를 하락시키게 될까요?

아니면, 따라붙는 물량이 없다면, 여기서 더 시세를 올릴까요?

어떻게 또 우리나라 시장을 교란할지..

 

(이 글은 매수매도 유도글이 아니며, 공부차원에서 올린 글입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