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리츠 ETF와 코인 차트로 보는 반등시점(feat. falling wedge pattern)

위 차트는 미국 부동산 리츠 ETF 차트입니다.

Vanguard Real Estate ETF(티커명 VNQ)로 미국의 대표적인 리츠(REITs) 상품이죠.

부동산 투자수익(임대료, 매매차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해줍니다.

미국의 펀드 상품이므로, 달러로 환전해서 매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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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면, TIGER 미국MSCI리츠(합성H)가 비슷한 상품일 것 같네요.

https://www.tigeretf.com/ko/product/search/detail/index.do?ksdFund=KR7182480004

미래에셋 TIGER ETF

이 글에서는 ETF 상품 설명이 아니고, 코인 차트와 비교할겁니다.

가치적인 측면이 아니라, 단순히 캔들의 움직임만으로 수익을 볼 수 있는지 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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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rading view)

패턴을 비교하자면, Falling Wedge의 패턴과 비슷하려나요?

저런 패턴을 맹신하셔서는 안됩니다. 추세선을 이탈하면서 정말 지하실로 가는수가 있습니다. 비중을 실을수 없는 영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세선을 이탈했다가, 물량을 손절시키는 페이크 패턴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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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패턴을 보고 진입한 물량을 손절시키려면, 세력입장에서는 추세선을 이탈시키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추세선을 충분히 이탈했을때, 캔들의 길이와 갯수를 보고, 진입한다면, 두세번 더 수를 보고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손절하기도 더 쉬워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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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 코인도 주봉차트로 보면, 시세가 상당히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falling wedge의 변형된 형태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음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VNQ는 falling wedge pattern 하락쐐기형의 정석적인 모습으로 올라갔습니다.

상승파동으로 돌리기 전에 따라붙는 물량에 따라 1,2번더 내려올 가능성도 배제하진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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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VNQ나 Tiger 미국MSCI리츠같은 상품들은 진입시점에 따라 중장기 투자도 가능한 상품이기 때문에, 연금저축펀드내에서 포트폴리오에 추가해도 적당해보입니다. 지금 가격보단, 나중에 더 내려올때, 분할매수로 담아볼 계획입니다. 일단 채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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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 코인은 과연 어떤 패턴으로 흘러갈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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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매수매도 유도글이 아니며, 공부차원에서 올린 글입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