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옵틱스, 매수 했다가 바로 나간이유.

필옵틱스 3분봉입니다.

매수 평단가 25,260원입니다. 위로 칠 때 +0.16%에 던지고 나왔네요.

비중도 별로 싣지 않았습니다.

물타서 매수 평단가 낮추는 것이 별로 의미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네요.

역시나, 시세를 옆으로 흘립니다.

일부러 흘리는 것은 아니고...개인 매수세가 세니까 자본세력이 그냥 두는 것입니다.

키움 창구 현황을 봤네요.

저번에 삼천당제약을 매수하지 않은 이유와 동일합니다.

https://blog.naver.com/maramglobal/223403061596

삼천당제약, 트레이딩 안한 이유는 이겁니다.

개인 매수세가 너무 세다는 것.

저 물량들을 소화하려면 자본세력의 훨씬 더 강한 매수세가 필요합니다.

호가창을 보죠.

밑에 깔아둔 물량도 많긴 하지만, 위에도 상당한 물량이 있습니다.

매도 걸어놓지 않은 물량까지 합치면 훨씬 더 많을 겁니다.

저 같아도 사주기 싫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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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pi 결과가 나오고....우리나라 총선 결과가 나오고....시장의 유동성이 갑자기 줄어들어 버렸네요.

연준 인사의 금리나 긴축에 대한 코멘트가 필요해 보입니다. 물론, 그들도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 지 모르니 그냥 하던대로 립서비스나 해댈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시장은 꾸역꾸역 신고가를 갱신하면서 계속 오를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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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액션을 취해주는 연준이 되기를 바라면서...이만 쓰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