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그냥 뚫어버리네요, 비트코인 시세 전망

 

비트코인 1시간봉 차트입니다.
동그라미 친 영역, 전 고점 그냥 가볍게 돌파해버리네요.
어느정도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봤으나, 힘이 장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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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국시장도 좋았기에 자본세력 입장에서는 , 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비트코인 숏 ETF(티커명 BITI)는 아직 진입 타점이 아니라고 봤습니다.

https://nxtrader.tistory.com/40

결국 가네요, 끝은 어딘가요.

기본적으로 숏 ETF는 분봉 시간봉으로 단타를 치기엔 어려운 상품입니다. 시간봉이 수익을 볼 수 있을만큼의 변동성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최소 일봉, 주봉은 봐야한다고 보여지며, 단기매매 관점에서 반드시 접근하여야 합니다. 인버스, 숏 상품은 전문 트레이더말고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거의 5년동안 외쳐왔지만..아무도 안 듣습니다, 블로그에서라도 끄적여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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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비트코인 차트를 인버스 모드에서 볼게요.

주봉 차트를 뒤집었습니다. 하락 추세선을 따라(상승이죠) 내려오고 있는 것이 보이며, 강한 기술적인 반등을 보일만한 곳이 현 지점부터 ~20% 구간(원래 차트상으로 저항선)입니다. 너무 넓죠.

그래서, 아직 비중을 실을 수가 없는 겁니다. 분할매수로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조금씩 들어가야합니다.

주봉 캔들이 완성될때, 캔들 패턴을 보고, 진입비중을 조절할 수도 있으나, 어설프게 하다가는 '당하기' 때문에 굳이 여기서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반대로 아래처럼 4시간봉 차트를 보면, 연속 5음봉이기 때문에, 양봉이 1-2개는 나올때는 됐죠. 이것이 단기 고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나, 초단타에서는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냥 하지 마세요. 레버리지 쓰지도 마시구요(프로그램이 다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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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아직은 아니다'가 답이지만, 사실상 시세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미국시장의 흐름에도 영향을 받으며, 고레버리지 숏 포지션의 비율 등 여러가지가 영향을 미칩니다(비율 등을 자세히 알 필요는 없습니다, 차트나, 청산맵 상에서 그대로 투영되어서 보이게 되죠)

명확한 것은 자본세력의 의도는 확실하다는 거죠.

"숏 포지션의 물량을 털어먹고, 자신들의 수익을 극대화시킨다"

"잘 털어먹었다고 생각되면, 본인들 물량을 던지면서 수익을 실현하고, 본인들도 공매도(숏)를 치며, 시세를 끌어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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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이든 코인이든, 인버스나 숏 포지션 들어갈 생각보다는 어느지점에서 롱 포지션을 잡아서 길게 끌고 갈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매수, 매도를 유도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